보건소 산전검사는 임신이 확인된 여성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검사이며, 주민등록상 해당 보건소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.
하지만 보건소 산전검사는 지역별로 제공 항목이 조금씩 다르므로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정확한 검사종류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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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소 산전검사 종류 및 비용
임신 초기 필수 기본 검사를 지원하며, 간단한 진료 접수비만 소액이고, 검사 자체는 대부분 무료입니다. 다만 일부 항목이 무료 대상이 아니면 개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초기 검사는 보건소에서 받고, 이후 정밀검사는 병원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많이 하세요.
개별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검사는 각 지역 보건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초기 산전검사 시기 및 검사 항목은 아래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초기 산전검사 시기 및 항목
초기 산전검사는 임신 10~12주 전후에 시행되는 검사로, 혈액검사, 혈액형 검사, 간염 및 감염병 검사, 소변검사, 간·신장 기능 검사, 갑상선 기능검사, 비타민D 검사등이 있으며, 대부분 무료이고 갑상선·비타민 D 등 일부 선택 항목은 본인 부담금(2~3만 원 내외)이 발생할 수 있어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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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소에서 진행하지 않는 검사들은 각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므로, 검사 받으실 병원 홈페이지나 유선상으로 가격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.